또 다시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는 날이다.
브리즈번이 익숙할 때 쯤, 그러니까 내가 우리 숙소 근처의 도로 등을 숙지 할 때 쯤이면 이동이다.
배낭을 메고 캐리어를 끌고 가다보면 이따금 마치 배낭이 뒤에서 잡아 당기는 듯 할 때가 있다.
힘에 부친다는 뜻이다.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이렇게 다닐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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