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한강진역에서 만나 남산의 남측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다.
전에 혼자서 올라보곤 친구들에게 가자고 하였다.
대부분 남산을 오른다고 하면 주로 북측길로 걷게 되는데 남측 길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이 길을 걷다보면 서울 한복판이라 여겨지지 않는 곳이다.
남산 도서관을 지나 김구 선생 동상 있는 곳에서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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