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둘레길을 걸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날이 너무 더우니 친구가 석촌호수로 가자고 하였다.
5명이 모인 걷기 모임 친구들.
올림픽 공원 세계 평화의 문은 88년 당시에도 꽤 인상적이었다.
벌써 36년이 지났네~~ㅎ
지금도 문 아래에는 성화가 불타고 있었다.
각자 88 올림픽 중에 관람한 경기 이야기를 하였는데 당시 학생들을 동원한 경기도 있었다.
나는 학생들을 인솔하고 수구경기를 보았었다.
88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으로 우리나라 위상이 많이 올라갔지 아마...
석촌호수를 돌고 방이동 맛골로 향했다. 밥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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