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서울로

여행을 시작할 때 보는 지도와 여행을 끝내고 보는 지도는 다르지...... 암 다르고 말고

여행을 끝내고 보는 지도는 우리가 다닌 곳들을 되새김하며 추억을 새기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집(우린 여행을 다니면서 묵고 있는 숙박지를 이렇게 불렀다.)이 여기야~~ㅎㅎ

 

떠나는 교토역에서.....

 

교토역은 고도 교토의 이미지와는 달린 초 현대적이다.

 

 

 

 

 

교토역 옥상은 쉼터의 구실과 전망대의 구실을 하고 있었다.

 

 

 

키티가 그려진 열차를 타고 교토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올랐다.

 

 

하나의 막이 내려오고, 이제 일상이라는 다음 무대가 열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