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었다가 밤거리를 나섰는데, 밤이니 따로 다니지 않고 천과 실 등을 둘러 보겠다고 해서 함께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밤의 기온 골목을 산책한다.
어둠이 내려 앉은 기온의 오래된 골목, 건물들이 보여주는 선들 사이 점점이 가로등, 이따금 게이샤, 호기심 가득한 이방인
오늘은 종일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돌아다녔는데 길거리 음식 가격이 오히려 더 비싼 느낌이다.
저녁은 여기 들어가 앉아서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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