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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저녁 노을에 취해

 

 

 

 

신문팔이 소년

 

 

 

 

 

 

 

 

 

도쿄돔이 그려진 가방..... 전쟁의 상처도 상술에

 

 

 

 

 

이거 하나 샀어.... 간장을 따르면 고양이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한글 간판은 당연히 눈이 가고......
일본에선 너구리가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하던가.... 너구리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밤에......안 가본 길을 걷다가 해가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풍경이 보였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곳에 작은 강이 있어 강변에 가면 더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지도를 보며 찾아 갔다.

 

하지만 갈수록 인적이 드문데다가 강변에 사람은 없고 너무 어두워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아무리 안전한 일본이라지만 인적이 드문 곳은 벗어나자~  잠시 저녁 노을에 홀렸던 것이다.

 

 

 

호텔 앞에 자전거를 이제야 보았지만 알았어도 탈 생각을 안 했을 것이다.

오늘은 모아 놓은 빨래를 가지고 내려가 세탁실에서 빨래를 했다. 30분에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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