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안 가본 길을 걷다가 해가 서편 하늘을 물들이는 풍경이 보였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곳에 작은 강이 있어 강변에 가면 더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글 지도를 보며 찾아 갔다.
하지만 갈수록 인적이 드문데다가 강변에 사람은 없고 너무 어두워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아무리 안전한 일본이라지만 인적이 드문 곳은 벗어나자~ 잠시 저녁 노을에 홀렸던 것이다.
오늘은 모아 놓은 빨래를 가지고 내려가 세탁실에서 빨래를 했다. 30분에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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