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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고베) 누노비키 허브 정원

배우 이선균의 마약 복용 소식은 생각했던 그 배우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 충격적이다.

아이유와 함께 출연했던 <나의 아저씨>를 보고나서 주변에 보라고 추천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더욱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도 출연해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는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늘은 누노비키 허브 정원에 가기로 했다.

누노비키 허브 정원 입장료는 1800엔이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는 중에 보이는 꽤 높은 곳의 저수지

 

우리가 걸어 내려올 길을 내려다보며 역으로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는 중에 내려다 보았다.

 

 

 

 

정상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양산으로 볕을 가리고 보고 있는데 우리는 우산은 커녕 썬크림도 안바르고 다녔다.

 

 

 

 

 

 

 

 

 

허브에서 추출해낸 30가지의 향을 전시하고 있었고 뚜껑을 열어 하나하나 맡아 볼 수 있게 진열해 놓았다.

30가지를 다 맡아보고 내 취향의 것을 찾아 보았다.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내 취향은 4번과 22번이었다.

 

 

꼭데기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며 보다가 중간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았는데 특히, 여자들은 멋진 주방 식탁에 탄성을 지르며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기에 바쁘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렇게 아름답고 멋짐을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족욕하는 곳에서 족욕을 하고 나서 해먹에 누워있으려니 스르르 잠이 왔다. ㅎ

 

 

 

고베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