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이던가....
사다 심은 꽃무릇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마치 "내가 주인인데 어쩐 일로 오셨수?" 하는 듯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녀석.
여행을 가고 없는 동안 주인 행세를 하며 새끼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다.
방치된 화단에서는 고양이가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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