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단일지

내가 주인이다.

 

 

 

작년 초겨울이던가.... 

사다 심은 꽃무릇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마치 "내가 주인인데 어쩐 일로 오셨수?" 하는 듯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녀석.

여행을 가고 없는 동안 주인 행세를 하며 새끼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다.

방치된 화단에서는 고양이가 주인이다.

'화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화단 관리  (4) 2023.12.20
오래간만에......  (4) 2023.09.06
모란과 작약의 차이  (6) 2023.05.10
휴케라  (10) 2023.04.15
4월초 화단  (16)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