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죽 삐죽 싹들이 올라오는데 낙엽속에 묻혀 있는 것들은 해를 받지 못해 기운없이 하얗다.
화단 작업용으로 엉덩이 받침을 하나 샀다. ㅎㅎ
화단 정리를 며칠동안 하고 나니 제법 예전 모습이 돌아왔는데 이젠 우수수 목련꽃잎이 떨어졌다.
여기저기 올라오는 비비추의 싹들이 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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