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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위스 - 아트 바젤

 

바젤에 다시 도착하니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전에 보았던 바젤보다 많이 업된 느낌이 들고 사람도 더 많아졌다. 

바로~~!! 아트 바젤~ 행사가 열리고 있었던 것이다.

우린 안내소에서 아트 바젤 행사 관련 전시물 지도를 보고 찾아 다니기로...

 

 

 

 

벽에 난 상처.....저것도 작품

 

 

 

 

 

 

아트 바젤의 행사로 성당에서는 바흐의 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대형 화면에는 멋진 영상이....

 

 

 

 

 

 

 

 

저것도 작품인가? 다른 작품과는 달리 설명은 없지만 나름, 누군가가 해 보고 싶었던 게 아닐까?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장소에는 가능한 방법으로 나름의 생각과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딱히,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삶 자체가 예술이 아닌가? 인간의 희노애락애오욕, 그 모든 것이...

 

 

다시 바젤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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