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단장한 카펠교는 한낮이면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
누군가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기도...
멋진 차와 명품 거리가 있는 곳을 걸으며 저게 무슨 차이고, 어떤 것이 어떤 제품인지는 잘 모르기도 하지만 관심이 적다.
누구나 자신이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곳에, 즉 각자 취향과 관심이 가는 곳에 자발적으로 지갑을 열게 될 것이다.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의 방향이 된다. 가끔은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내가 가지 않은 길이 더 나은 길이 아니었을까? 내 선택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삶에는 정답이 없기에......
그렇게 루체른에서의 마지막 밤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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