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스위스는 등반, 산악 자전거, 수영, 패러글라이딩, 스키 등....
자연과 어우러진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그만인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더클룸 전망대 가는 입구인데 융프라우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일단 입구에 가서 스위스 패스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런데 25% 할인만 된다고 하였다.
우린 이미 융프라우를 보고 온 뒤인데다가 많이 걸어 기운도 많이 빠진터라 생략하기로 하고 마을 구경을 하기로 했다.
벤치에 앉아 쉬겠다며 혼자 돌아다니다가 오란다. 한참 후에 나타나자 기차 시간 붙들어맸느냐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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