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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위스 (생갈렌 수도원)

 

 

성당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기 나누어 성경을 필사한 것 같은데 책으로 엮어 놓았다.

들추어보니 서로 다른 글씨체이지만 단정한 글씨가 필사한 사람의 정성이 엿보였다.

 

 

 

 

성 갈렌 대성당

 

스위스 패스로 무료 입장이고 한글로 된 팜플렛도 있었다.

 

 

 

성 갈렌 수도원 도서관 입장료는 스위스 프랑으로 18 프랑을 받지만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다.

도서관 내부의 모습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여겨졌고 덧신을 신고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수도원 도서관을 들어가려면 신발 위에 이 덧신을 신어야 한다.

 

 

 

 

 

 

 

 

사진 촬영을 금했을 때 대신 찍으라고 대형 사진을 놓고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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