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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위스 여행 풍경 1

유리 천정이 온실 구실을 하여 어제 낮엔 더웠는데 오늘은 가운데 열린 창문을 통해 선선한 바람이 들어왔다.

 

영국에서는 물론 이곳 독일에서도 손흥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푸랑크프르트 기차역

 

 

바젤로 가는 도중 한 역에서 멈춰선 차창 밖으로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춤을 추며 영상을 찍고 있었다. 

닫힌 창문까지 뚫고 그들의 음악과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어왔고 우린 흥겨운 관람객이 되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지에서 기차 여행을 하다보면 참 넓고 복받은 나라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풍경이다.

 

마침내 스위스 바젤역에 도착하였다.

 

바젤역

 

 

호텔에 묵는 기간동안 바젤의 모든 교통편 이용이 가능한 티켓을 호텔에서 제공하였다.

박물관 미술관등도 이용 가능하고 일부는 할인이 되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과 같은 이름의 호텔이 길건너편에도 있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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