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나라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주식 투자가를 만난 적이 있다.
그의 말이 참 인상 깊었다.
"자신이 산 주식이 반 토막 났을 때 잠이 안 온다면, 그 사람은 주식 하면 안 됩니다."
결국 불안을 잘 이겨내는 사람은 성공의 열매를 맛 보지만,
불안감에 지면 추락하거나 건강마저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순/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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