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슈퍼에 장을 보러 들어가려고 할 때 막 나오는 우람한 백인 남성이 우리에게 다가와서는 왜 마스크 쓰고 다니느냐고 뭐라 지껄이는 데 우리가 그러려니하고 무시하기도 했지만 그도 우리를 물리적으로 해치려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그래도 우린 런던의 밤을 보러 나왔다.
야~~ 오래간만에 보네.... 저 인형들.....
템즈 강변의 빅벤과 런던 아이도 보이고.....
저런 분홍색 조명으로 할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전문가들이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정일테지......
135미터 높이의 대관람차인 <런던 아이>는 2000년을 앞두고 1999년 말에 5년만 운행하려고 세웠는데 인기가 좋아 지금까지도 운행하고 있다. 매년 350만 명이 이용하는 런던의 상징이 된 것이지만 고공공포증이 있어 타지 않았다.
런던 아이 탑승 가격 : 일반 입장 : 성인 £21.50(온라인 구매 시 £19.35) / 어린이 £15.50(4~15세, 온라인 구매 시 £13.95) / 가족 £74(성인 2인+어린이 2인, 온라인 구매 시 £59.20)
교통카드도 미리 충전을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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