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내부는 넓고 높았다.
다양한 전시물들이 마구 뒤섞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족끼리 온 관람객들이 많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중앙홀은 넓고 높고 쾌적했는데 사이사이 전시 공간을 들어가면
화면에서 나는 음향과 더불어 아이들이 소리까지 조금은 정신이 없었다.
전시물도 벽과 중간에는 물론 공중에도 비행기와 공룡의 뼈를 전시하고 있어서 더 정신 사나웠다.
내가 정신없다고 하자 아마 아이들이 관람을 하면서 창의력을 얻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다 관람하고 나왔는데 아차~~복제양 돌리를 찾아보지 않은 것이다.
언제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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