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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런던 - 기차역에서

세인트 판 크라스 호텔 모습인데 이 호텔 바로 뒷편이 기차역이다.

 

지금 기차역엔 캐리어를 끌거나 배낭을 멘 여행객이 가장 많아 보이고 승객들의 표정도 즐겁고 들떠 보이지만 오래전의 역은 삶의 애환이 서린 곳이 더 어울리는 곳이다. 기차역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멋지게 조각되어 있었다.

 

 

킹스 크로스역이 건설된지 170년이 되었나보다 그리고 영화 <해리 포터>의 호그와트 행 9 3/4 승강장에는

지금도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여전히 줄을 서고 있었다. 아마도 작가 조앤 롤링은 세익스피어 이래 가장 영국

경제력에 이바지 하는 작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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