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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저 산은 내게

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는데,

그래도 가려는 내게 빨간 신호등을 내보이고 있다.

 

 

 

다가오지마!!

그게 적당한 거리라니까.

네가 그렇게 다가오려 한다면

난 벽을 세울 수 밖에 

보는 건 네 자유지만 더 이상 다가오지는 마!

우린 서로 거리가 필요해~

거리두기.......

그리고 밖으로 향한 관심을 돌려

네 속을 들여다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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