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2020년 작년까지 복원 기간을 거쳐 새로 복원한 신재실은 너무 깨끗해서
지금까지 보던 재실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다. 마치 새로 지은 한정식집 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나무들도 세월의 흔적이 담겨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작은 책방으로 바뀐 구 재실 모습이다.
구 재실을 헐어내지 않은 것은 너무 잘 한일이다.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 밤에... (0) | 2021.09.14 |
---|---|
송도 센트럴파크 (0) | 2021.09.13 |
세종대왕 영릉 (0) | 2021.09.04 |
보물로 지정된 효종 영릉 재실 (0) | 2021.09.03 |
의정부 역 주변을 서성이다 (0) | 202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