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이라 함은
다운타운에 큰 도로가 있고 이면 도로로 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는 도로가 위치하고
그리고 그 뒤의 길은 사람만이 다니는 골목과 변두리 산동네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도시의 모습이다.
서로 다른 다양한 모습들이
변화있는 그림을 만들어 준다.
그런 속에서 삶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계획적으로 반듯하고 현대인의 삶에 최적화한 송도..... 밤이되자
각종 조명이 한껏 멋을 더하고 모사한 그림들과 조형물도 결코 허접하지 않다.
하지만 선뜻 와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않는.......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 솔찬공원 (0) | 2021.09.16 |
---|---|
예술은 자유를 먹고 산다. (0) | 2021.09.15 |
송도 센트럴파크 (0) | 2021.09.13 |
신 재실 과 구 재실 (0) | 2021.09.10 |
세종대왕 영릉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