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서울

플랫폼 창동 61

창동역은 전철이 지하로 달리다 지상으로 나오는(반대쪽은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으로 1호선과 4호선 환승구간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플랫폼 창동 61은 의정부역 앞의 아트캠프처럼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음악, 푸드, 패션 분야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칭동역 옆에 위치 해 있다. 

컨테이너 공연장,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 존,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도 코로나의 타격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한산하다.

작가 박완서가 그 많던 싱아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했듯, 난 그 많던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가 궁금하다.

 

 

그림은 활기넘치는데 코로나가 삼켜 버렸다.

'서울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왕릉 돌기 그 마지막  (0) 2021.09.18
자전거를 타고 (천호역~하남시)  (0) 2021.09.17
가로수길을 걷다가  (0) 2021.09.05
조선 최초의 왕비지만 홀대 받은  (0) 2021.08.01
재활용을 해야 했던 왕릉  (0)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