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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강릉

입구를 잘못찾아서 옆의 삼육대학교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어느 능이나 앞에는 금천교가 있다.

강릉(명종과 인순왕후)

 

명종은 인종이 세상을 떠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라 8년간 어머니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을 받았다.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난지 2년후 재위22년만에 3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인순왕후는 명종이 세상을 떠나자 조카 하성군(선조)을 양자로 입양하여 왕위에 올렸고, 8개월동안 수렴청정 44세로 세상을 떠남.

 

 

석상이 크게 느껴진다.
유난히 향로와 어로의 높낮이가 심하다.
판위 - 능에 행차한 왕을 위한 자리

강릉 - 강원도에 있지 않고 서울 노원구에 있고 태릉과 숲길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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