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아간 무수골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천변의 불법으로 보이던 식당들이 전부 철거되었고 최근에도 철거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인근학교에서 현장학습 나온 아이들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고 개점한지 얼마되지않은 카페도 문을 열고 있었다.
'서울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0) | 2021.07.10 |
---|---|
능소화 만발한 청계천 (0) | 2021.07.09 |
과거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0) | 2021.06.02 |
불암산 (0) | 2021.05.26 |
꽃은 흐드러지게 피고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