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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내가 직접 하는 선택은? YES!

깜깜한 밤에 아주 강한 형광빛의 소방서 앞 보도블록 위 광고
하천도 아닌, 이 계곡까지 날아왔네......
내가 선택한 것은 가시밭길이어도 즐겁게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 내려다 보니 예닐곱명이 모여 하모니카를 불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 동호회 활동도 쉽지 않으니......

 

금계국이 지니, 노란꽃의 여름대표로......루드베키아
도서관엔 책 소독기가 설치된 것도 코로나때문......
이것은 잣인가?

천변에도 새롭게 핀 꽃들이 많다. 모르는 꽃들을 검색해 보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붉은 토끼풀
도깨비 가지....
메꽃인가?
개망초도 모여 있으면 안개꽃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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