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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요즘 하늘

5월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두 배 가량 많다고 한다.

예전에는 봄이면 봄 가뭄이 극심해서 저수지의 바닥이 다 드러나보이는 사진이 빈번하게 보도되곤 했었다.

그런데 올 해는 장마처럼 비가 온다. 하늘도 구름이 많은 날이 많고, 변화무쌍하다.

파랗던 하늘에 먹구름이 어느새 덮쳐오고 또 바람은 재 빠르게 밀어내기도 한다.

 

 

향이 무척 강하게 나서 올려다보았다. 찾아보니 흰정향나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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