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옥상 위로 올라가니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말 그대로 바람도 불지 않고 바람흔적만이 남아 있는 듯 고요하고 교교하다.
서울 근교 어디쯤 위치하고 있었다면 이 카페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을텐데.......
바람마저 떠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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