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 대성당 근처를 지날 때마다 우리에게 트럼펫 소리를 들려주던 분, 비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 같아 보였다.
떠나는 날 보니 더욱 노랗게 변한 오렌지
캄파니아 역
빗속에 도착한 코임부라
기차에서 떨어져 캐리어가 깨졌지만 야드로 인형을 다시 꺼내 확인해보니....다행히 깨진 곳은 없었다.
호기심에 사람 머리크기 만한 저 위의 하얀걸 사서 먹어보니 맛은 별로......퍼석퍼석하고 무척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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