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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포루투칼 - 리스본 첫날 풍경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전에 캐리어가 환승하는 과정에서 분실된 적이 있었다. 귀국 중에 일어난 일이어서 며칠후 택배를 통해 돌려받아 큰 불편은 없었지만 여행 중이었다면 난감했을 것이다.

이렇게 화물을 비행기에 싣기위해 운반하는 도중 바닥에 흘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하며 자신의 캐리어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안절부절했었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운반 과정을 유심히 보니 운반 도중 떨어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메르시우 광장과 아우구스타 개선문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테주강

 

 

 

 

 

 

1143년 포루투칼 왕국이 성립된 이후 15~16세기에 해양왕국으로서지위를 확립하면서 세게 최대의 영토를 소유했었다.

하지만 18세기 중반 나폴레옹의 침략과 브라질의 독립 이후 국력이 쇠퇴했다.

1910년 공화제가 성립된 이래 지금은 대통령과 의원내각제가 혼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