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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포루투칼 - 리스본 2일째 풍경

해뜨는 거 보자고 어둑한 길을 나섰다. 우리나라와 포루투칼의 시차는?

 

포루투칼 시간과 우리나라 시간과의 시차는 8시간임을 알려주고 있다.

서울은 지금 1시 36분 리스본은 새벽 5시 36분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개선문으로 향하는 거리

 

 

 

리스본 아우구스타 개선문

 

 

 

일출을 보기에 적당한 장소는 아닌가?

 

 

 

 

 

 

 

 

 

 

 

트렘은 볼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수녀들이 계란 흰자위를 이용해 수녀복을 다림질 하는데 쓰고 노른자만 남게 되자.......

궁리 끝에 노른자를 이용해 만들기 시작했다는 에그타르트.

 

에스프레소와 에그타르트 - 이렇게 3유로 정도

 

 

 

 

 

오래전 기르던 강아지 뽀미와 닮았다. "안녕하셨어요?"하고 인사하는 듯

 

트렘을 타고....

 

 

 

지하철도 타고....

 

 

 

 

 

 

 

리스본 벼룩시장 - 여자도둑시장

 

 

 

툭툭을 모는 사람들 중에 여자들이 더 많이 보였다.

 

 

 

 

 

 

 

 

 

 

 

 

 

 

 

 

 

 

 

 

 

 

 

 

 

 

 

 

 

 

 

 

 

바칼라우와 와인.....바칼라우는 안에 치즈와 생선살이 들어 있었다.

 

 

 

 

 

 

 

성 도밍고 성당 외부와 내부 모습

 

지붕과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지진 화재등으로 훼손된 상태 그대로 두었다.

 

 

 

본격적인 리스본 시작되는 날이라 호기심에 사진을 엄청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