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김광석 거리

 

 

 

 

 

 

 

어느 60대 노부부? 우리가 60대인데? 저 그림은 7~80대로 보인다. 세월이 흘러 평균 수명도 길어지고 70대도 노인정에서 유리창 닦는 위치라는데.....

 

 

 

 

 

도로 변 아래쪽으로 어둡고 슬럼화 되어 있던 지역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김광석 길, 많은 화가들의 노력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활기찬 젊은 거리가 된 느낌.

 

 

그림 하나하나가 꽤 정성을 들인 흔적이....

 

 

 

 

 

 

 

20대 때는 누구나 서른 즈음에 속이 꽉 찬, 세상을 다 아는 위치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지금 내 나이에 되돌아 본 서른 즈음은, 정말 애기 같았다는 생각이...

 

 

 

 

 

 

 

 

 

 

길 중간 중간에.....김광석 길 스탬프가

 

 

 

 

김광석 거리는 주변 상가인 방천 시장과 가까워서 서로 상생 효과.

 

 

김광석을 모르는 세대에게도 꽤 괜찮은 공간.

 

 

 

 

 

 

 

 

 

 

 

 

 

김광석의 앨범들.....

 

 

 

 

 

 

 

 

 

 

 

 

 

 

 

 

 

마치 전시회를 돌아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