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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남 장흥에서 3

 

 

 

오늘도 어제 처럼 날씨가 좋아 이틀째 자전거를 타고 장흥군 부산면을 구석구석 들쑤시며 다녔다.

자전거를 타다가 걷다가 힘들거나 조금 먼 곳을 가고 싶으면 자전거를 두고 차를 끌고 갔다.

낯선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두리번거리니 아주머니 한 분이 묻는다.

"집 보러 오셨우?"

 

 

 

 

 

 

 

 

 

 

장흥읍내 토요 시장......토요시장이름이 붙어서 토요일만 여는 장인줄 알았지만 매일 서는 상설시장이다.

 

 

 

 

 

 

 

용호정....조금 멀어서 차를 끌고 내갔는데 네비안내가 하는대로 갔다가 하마트면 돌아나오기 힘들만큼 길은 가파르고 좁고 막다른 곳이어서 중간에 세워두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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