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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라남도 장흥에서 2

 

 

부산? 하지만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 항구도시 부산과는 한자가 달랐다.

 

 

 

 

박태기 나무도 서울보다 빠르게 꽃이 피려하고 있다.

 

자칫 유령마을로 보여질 수도 있겠다. 밤에는....

 

 

밟히지 않은 민들레는 제법 키가 크다.

 

 

배롱나무 가지

 

마을마다 표지석이 커다랗게....

 

부산면 보건지소 앞 고양이....

 

억불산 명품테마길은 이름 그대로 명품 길이었다. 즈려밟기 좋게 꽃까지 휘날리는.....

 

 

자전거로 부산면에서 장흥 읍내까지 달렸다. 정말 예쁜 길이었다. 날도 좋고, 꽃도 뿌리고, 미세먼지도 없는, 그런 날의 명품길 - 오늘은 선물 받은 날 같다.

 

 

장흥읍내 성당

 

연록색의 나무들.....보기만해도 마음이 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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