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 솜을 펼쳐놓은 것 같은 오늘 아침 하늘
귈하네 공원
이렇게 어슬렁 거리는 개떼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온순하다.
트램 승강장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던 트램
오늘 탁심 광장은 사람들이 제법 많아 광장의 구실을 하는 듯 하다.
한겨울 야외 꽃집이....
차를 마시면서 사람 구경을 하는 것도 낯선 여행지에서는 흥미로운 일이다.
굼피르 만들기 - 구운 감자를 갈라서 버터를 넣어 마구 뒤섞고는 원하는 것을 넣어 준다.
감자를 좋아하는 나는 박박 긁어서 다 먹었다. 감자, 고구마를 좋아하는 날더러 구황 작물만 좋아한다고 진담반 농담반 놀린다.
골목길을 오르락 내리락..... 순수 박물관 찾아가는 중
한참을 돌고 돌아 찾아간 순수 박물관. 오늘은 휴관이다.
전통 터키 음식인 괴즐레메를 만들고 있는 모습 - 우리나라 음식과 굳이 비교하자면 만두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블루 모스크에 한 번 더 들어가려니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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