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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2018년 7월

 

나리의 계절...

나팔꽃 덩굴

 

백합의 진한 향기가 전해지는 7월

 

 

화분을 옮기다가 그만.....

상태가 안 좋은 풍로초를 화단에 옮겨 심어보았다. 내년에 살아날런지....

2년이나 3년째 살고 있는 고목같은 제라늄에서 핀 꽃

시든 꽃들을 따주다가 살아있는 꽃송이까지 따기도 한다.

 

남천

아직도 장미는 피어나고.....이렇게 늦여름까지 피고질 것이다.

 

 

원추리

날도 덥고, 물 것들도 많아져서 화단에 나가는 횟수가 점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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