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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덴마크 - 헬싱괴르 : 크론보르성

 

 

헬싱괴르시에 도착......두 여신(?) 사이로 멀리 크론보르 성이 보인다. 그런데 크론보르 성이 눈에 들어오자 그만 이 두 여신의 앞모습을 보지를 못했다. 이런~~ㅠㅠ

 

 

세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배경인 크론보르성.

 

 

 

 

성으로 향하던 중.....인어공주인가? 하고 보았더니 남자 아이였다. 바다 쪽 크론보르 성을 바라보고 있다. 

 

 

 

 

크론보르 성도 해자로 둘러싸여 있었다. 다리를 건너 들어왔다.

 

 

 

입구에 있는 전시관에 걸려 있던 멋진 사진 작품

 

 

 

 

 

 

 

 

 

낚시질 하는 사람들도 더러 눈에 뜨인다.

 

 

 

성을 한바퀴 돌았다. 나오면서 다리를 건너는데...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사람 손이 보였다. 마치 기어오르는 손동작 처럼...

 

 

 

 

 

 

 

벤치에는 이렇게 설치 작품들이 놓여 있었는데 아까 ... 성의 다리에 보였던 사람 손도 이 사람의 작품일 것이다.

 

 

쓰레기통에 넣으려고 집어 들면....ㅎㅎ 당연히 안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