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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독일 - 베를린 6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 미술관

 

드레스덴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오는 차창 밖.....해바라기 있는 풍경.

베를린 중앙역에서 함부르거 반호프 미술관 찾아가는 길

 

미술관 입구

 

기차역과 그옆의 창고를 이어서 만든 미술관.....앉아있는 세명의 안내원과 그 공간 자체도 하나의 미술품처럼 여겨졌다.

 

커다란 공간에 각각 한명씩 세명의 안내원이 작품처럼 앉아있었다.

파리의 오르셰 미술관처럼 기차역을 개조한 것이라 기차역의 느낌이 살아 있다.

 

앤디워홀의 작품들.....마오와 엘비스 플레슬리

 

 

 

 

기차역에 길게 이어진 미술관의 겉모습은 마치 컨테이너를 이어붙여놓은 듯 하다. 당시 기차역 옆의 창고를 그대로 개조한 것이란다.

 

일정한 음을 스피커로 들려주는 공간

 

 

 

 

 

바닥엔 모래 피아노 한대와 스크린에서 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

가장 인상적인 공간......천장에서 바닥에 깔린 모래와 자갈을 스크린 삼아 영상을 비추고.....음악이.....

 

 

 

 

 

 

철조망 넘어 왼쪽으로 보이는 한국인 안내인을 만나 반가웠다.

 

함부르거 반 호프 미술관 입구

미술관에서 나오자 오다 말다 하던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