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첫 큐레이터였던 보데의 이름을 따서 보데 박물관이라 불리게 되었다.
사람이 거의 없이 한산 했다.
박물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보데 박물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관람하기 좋았다. 왜 없는지 의아하게 생각되었다.
박물관에서 나오니 점심 시간이 되었다.
나는 스파게티를 원했지만 피자를 파는 가게에 손님이 많아서
여기 음식이 좋은 것 같다고 강변 음식점에 앉았다.
나의 양은 피자 한 두 조각이면 만땅 인데 아무리 배가 고프기로 어찌 피자 한판을 다 먹겠는가?
저기 저 사람들 좀 봐 저큰 피자를 일인당 한판 시켜먹고 다른 것도 더 시키는 것 좀 봐~
아무튼 난 반도 먹지 못해서 포장을 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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