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에 런던 관련 책들을 보면서 런던을 머릿 속에 잔뜩 집어 넣었다.
가장 알차고 흥미있게 읽었던 책은 <런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서>였다.
넓이를 가늠키 어려운 켄싱턴 공원.....하이드 파크와 붙어있는데 하이드 파크가 더 넓으나 켄싱턴 공원이 아기자기 하다.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켄싱턴궁.......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너비가 살았던 곳. 그곳 상점에서 본 책들.....
다이애너 비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는지 다이애너비와 왕세손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과 다이애너비에 관련 상품들은 많다. 하지만 찰스왕세자는 없다.
켄싱턴궁 옆의 환상적인 분수 정원
이층 버스 제일 앞에 앉으면 이런 저런 런던의 풍경을 시티투어 버스 탄 것처럼 볼 수 있다.
대영박물관.....대영박물관 입장료는 무료
대영박물관 오른쪽에 흰색 검색용 건물........검색을 일찍 마친 짐없는 가족들이 배낭을 맨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인 단체 관광 아이들.....복장을 단체로 입어서 그런지 가장 질서 있고 조용했던 아이들.....
닐스야드 ...... 좁은 골목 안 아기자기한 상점들...근처 지나갈 때마다 이골목을 지나갔다.
코번트 가든....런던에서 두번째로 묵었던 런던 정경대학 기숙사 근처여서 자주 지나다녔는데....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코번트 가든.....흥미있는 공연이 항상 열렸던 곳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들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한다. 아가사 크리스티 동상 .....지금은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이.....그 뒤를 잇고 있겠지....
런던 M&Ms쵸콜렛 매장 온갖 상품들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었고 사람들로 인산인해.........
런던의 중국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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