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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겨우살이 준비

 

 

 

집사람이 장갑을 짰다. 이거 내 손에 딱 맞는데? 색깔도 좋고~~자기는 작년에 떠준거 잘 끼고 다니면서 뭘~이거 딸내미껀데?  그래도 이게 내꺼보다 더 나은데~징징~~!!

 

 

그렇게 끼고 나간 딸......첫날 바로 잃어버렸다.~~ㅠㅠ

 

 

둘이 앉아 대추씨를 뺐다.

 

 

 

씨에 달려 있는 것으로는 차를 끓이고

 

올해 수확한 모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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