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성......이제 저 성에 올라간다.

 

 

 

 

푸니쿨라 입장권을 사서..... 입장권마다 사진이 다르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술통  1751년에 만든 높이 8m, 22만 리터 들이의 세계 최대의 술통인 Grosses Fass가

 

 

어마어마한 술통과 술통을 지키는 술주정뱅이.

 

 

프리드리히 5세가 왕비 엘리자베스의 생일 선물로 단 하루만에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엘리자베드문.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데다가 무너진 그대로의 이 건물을 무대로 사용하려는 걸 보니, 오래전 서태지와 아이들이 철원에 있는 여기저기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북한 공산당 당사 건물 앞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를 본 기억이 났다. 노래가......'발해를 꿈꾸며' 였던가?

 

 

 

공연준비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고 꾸미는 중. 앞쪽에는 관객을 위한 수 많은 의자.

 

 

 

 

 

종교전쟁과 2차 세계대전 화재, 벼락등으로 파괴되었다고 하는데.... 복원을 하기도 했다지만 상당부분은 부숴진채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여기는 어마어마한 거인이 철퇴로 내려친것 같은 느낌이 들게 부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