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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체코 - 프라하 2 (카를교와 블타바강)

 

 

프라하를 흐르는 블타바강과 카를교

 

 

강변에서 식사 하는 중 배를 타고 지나가는 관광객.......우리도 즐거운 여행이고, 그들도 즐거운 여행이기를....

 

 

강변에 카프카 박물관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청동 부조물이......사람들의 손길에 반들반들 윤이 나고 있다. 별도로 닦을 필요가 없다.

 

 

가장 사람이 붐비는 곳은.....성요한 네포무크가 투신한 곳에 있는 네포무크의 누워있는 모습의 부조가 있는 곳이다.

 

 

할머니 한 분이 손주의 장래를 위해 네포무크의 부조물을 만지게 하려고 안아 올리는 모습이 우리네 할머니 못지 않다.

 

 

네포무크상

 

 

열흘 후에 다시 카를 교에 갔을 때에도 여전히 오카리나를 불고 있었다. 이 아가씨는 ....... 하루에 몇 개나 팔까?

 

 

 

한낮에 발 디딜틈 없이 붐비던 인파도 밤이 되면 썰렁해진다.

 

 

 

 

 

더위에 이렇게 앉아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괴이하게도 여겨진다.

 

 

입장료를 내고 저 위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었다.

 

 

 

 

 

입장객이 뜸하자 앉아 책을 읽고 있다가 우리의 입장권을 받으려 일어선 젊은이. 잠시 뒤에 다시 앉아 책을 읽는다.  찜통 더위에 선풍기 하나만이 있는 곳에서.....

 

 

 

 

 

초저녁 카를교에는 여전히 인파로 붐비고 근처에는 블타바 강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점심식사를 하며 바라본 카를교.....

 

 

카를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숙소를 잡은 덕분에 쉽게 카를교를 여러번 올 수 있었다.

 

 

새벽에 나가 본 카를교에는 낮에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백조인지....오리인지....거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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