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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중계동 백사마을 벽화

 

 

 

 

선배 선생님과 불암산 둘레길을 걷다가....

어? 저기 마을이 보이네요.

응.....저기가 백사마을이야.

네에? 이렇게 연결될 줄 몰랐네요. 그런데 저기 집들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한번 가봅시다.

그리하여 가게 된 백사마을

백사마을이라 하여 흰 뱀들과 관련된 마을인 줄 알았더니

그곳 번지 수가 104번지라 하여 104마을이 된 것이 었다.

지난 추운 겨울부터 젊은이들과 자원봉사들이 그려오고 있는 것인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재개발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 그럴거라고 짐작이 된다.

작년 겨울에 다녀온 통영 동피랑 마을 벽화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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