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원재생관(쓰레기처리장)안에서 밖을 내다 본 모습 전혀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왼쪽으로는 노을 공원이......
오른쪽으로는 하늘공원... 저 산이 쓰레기가 쌓여 만들어진 산이다. 이정표에서 겨우 이곳이 그 유명한 난지도쓰레기 매립지였음을 알 수 있다.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의 마포자원재생관.
하늘공원에서 건너편 노을공원 쪽을 내려다 본 모습, 노을공원은 골프 연습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쓰레기에서 나오는 가스를 배출하는 곳 - 냄새는 나지 않았다.
하늘공원 맨 꼭데기 조형물 - 하늘을 담은 그릇
조형물에 하늘과 아이들이 들어가야 완성되는 느낌이 든다.
조형물,하늘담은 그릇에서 내려다 본 하늘공원.
하늘담은 그릇의 내부 모습
쓰레기가 부식되고 얼마나 지표면의 침하가 내려갔는지 알아보는것.
쓰레기가 만든 산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쓰레기 산이라기 보다는 녹지공원이다.
이곳이 쓰레기 수거차가 들어오는 곳. 밖에선 전혀 소리나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밀폐되어 있다.
마포자원재생관안으로 들어가서 본 모습. 어마어마한 집게 발이 쓰레기 봉지를 높이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린다. 봉지를 터트려서 공기를 주입 시키려고.....그래야 태울때 잘 타기 때문.
쓰레기를 들어올려 소각로로 옮기는 모습.......태우고 남은 재로 보도블록을 만든단다.
쓰레기장 내부 중앙관제실. 여느 사무실 못지 않게 깔끔하고 쓰레기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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