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횡설수설

잘 산다는 것

김영삼 대통령이

갱(?)제를 살리고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경제를 살리지 못해서

이번에는 내가 우리 나라 경제를 살리겠다고 대선 후보들은 말한다.

 

경제계에서도

미래에 우리가 무엇으로 해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해야한다고 하고

우리나라를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로 우리 나라를 표현한다.

각종 통계를 들먹이며 사설이나 경제면에선

우리 나라 경제가 심각함을 들먹이다.

 

그런데

꽤 덕망있는 어떤 분은

지금 우리가 먹고 살지 못해

아직도 경제 대통령을 원하느냐고 한다.

그 분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나라는 먹고 마시고 즐기고 누리면서 파괴한 덕분(?)에

점차 국토가 황폐화되가고 환경이 파괴되어가고있는데

뭐가 모자라서 또 경제 대통령을 원하느냐는 것이다.

일리있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동의 할 수 없는 사람도 꽤나 많을 것이다.

 

법정 스님도

얼마전 심각한 환경 오염에 대해

아직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질타한 적이 있는데 한번쯤 개개인이 환경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진정 잘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무한도전을 보는 이유  (0) 2007.11.10
청진기의 역할  (0) 2007.09.30
디워?....더워?  (0) 2007.08.12
교육에 대한 언론보도  (0) 2007.08.08
축구 경기 규칙이 이렇게 바뀌다니..  (0)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