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이
갱(?)제를 살리고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경제를 살리지 못해서
이번에는 내가 우리 나라 경제를 살리겠다고 대선 후보들은 말한다.
경제계에서도
미래에 우리가 무엇으로 해 먹고 살아야할지 고민해야한다고 하고
우리나라를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로 우리 나라를 표현한다.
각종 통계를 들먹이며 사설이나 경제면에선
우리 나라 경제가 심각함을 들먹이다.
그런데
꽤 덕망있는 어떤 분은
지금 우리가 먹고 살지 못해
아직도 경제 대통령을 원하느냐고 한다.
그 분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나라는 먹고 마시고 즐기고 누리면서 파괴한 덕분(?)에
점차 국토가 황폐화되가고 환경이 파괴되어가고있는데
뭐가 모자라서 또 경제 대통령을 원하느냐는 것이다.
일리있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동의 할 수 없는 사람도 꽤나 많을 것이다.
법정 스님도
얼마전 심각한 환경 오염에 대해
아직도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질타한 적이 있는데 한번쯤 개개인이 환경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진정 잘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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