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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남 장흥에서 3 오늘도 어제 처럼 날씨가 좋아 이틀째 자전거를 타고 장흥군 부산면을 구석구석 들쑤시며 다녔다. 자전거를 타다가 걷다가 힘들거나 조금 먼 곳을 가고 싶으면 자전거를 두고 차를 끌고 갔다. 낯선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두리번거리니 아주머니 한 분이 묻는다. "집 보러 오셨우?" 장흥읍.. 더보기
전라남도 장흥에서 2 부산? 하지만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 항구도시 부산과는 한자가 달랐다. 박태기 나무도 서울보다 빠르게 꽃이 피려하고 있다. 자칫 유령마을로 보여질 수도 있겠다. 밤에는.... 밟히지 않은 민들레는 제법 키가 크다. 배롱나무 가지 마을마다 표지석이 커다랗게.... 부산면 보건지소 앞 고양.. 더보기
전라남도 장흥 장흥으로 가는 중 비가 내린다. 장흥군 관산면 장흥군 부산면 부산면보건지소 배롱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촉촉하게 봄 비가 내리는 농촌 풍경 작년에 맺힌 열매와 올 해에 나온 새 잎이 공존... 장흥위씨 3세 효열각 장흥댐 비바람에 벗꽃은 더 일찍 떨어진 것 같다. 더보기
2017년 가을 관산풍경 관산보건지소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역시 코스모스는 가을이라야 제 멋... 어떤 논은 이미 추수를 끝내고 다시 또 모를 심었나보다. 어떤 논은 추수를 앞두고 있고... 관산 초등학교 더보기
관산에서 오늘은 관산 읍내에 장이 서는 날이다. 싱싱한 바지락을 산다. 젓갈을 담근단다. 나는 좋아하지 않는데.. 중닭과 강아지를 가지고 팔러 나오신 아주머니는 하룻동안 얼마나 팔고 가셨을까? 차를 타고 키조개 축제가 열리는 바닷가 안양면에 갔다. 축제 한 곳에선 윷놀이가 벌어지고 있었.. 더보기
관산풍경 혹시 화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예쁘게 키운 화분을 상가 앞에 내놓고 있는 가게가 많았다. 아마도 이 화분들이 세탁소를 꿈꾸게 만드는게 아닐까? 이 작은 읍내에 종교 건물이 참 많았다. 그 많은 곳 중에는 이렇게 세 개의 종교 건물이 나란히 있는 곳도 있었다. 한 백반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