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관산풍경

 

 

 

혹시 화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예쁘게 키운 화분을 상가 앞에 내놓고 있는 가게가 많았다. 아마도 이 화분들이 세탁소를 꿈꾸게 만드는게 아닐까?

 

 

 

이 작은 읍내에 종교 건물이 참 많았다. 그 많은 곳 중에는 이렇게 세 개의 종교 건물이 나란히 있는 곳도 있었다.

 

 

 

한 백반집에서....

 

 

호수 주변을 산책한다던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본다.....이 호수 주변에서 노니는 일은 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자수가 가로수나 학교 운동장에 심어져 있는 걸 보면 남쪽은 남쪽이구나....

 

청보리밭의 청보리들이 바람이 불자 바람과 잘 어울려 춤을 추고 있었다.

 

 

 

 

 

나무 위에 스피커가 매달려 있다. 중요한 연락 사항을 이 스피커를 통해 전달이 될 것이다.

 

 

초등학교에선 운동회 프랑카드와 만국기가 걸려 있다. 내일 운동회 보러 와야겠다.

 

 

 

 

 

 

골목골목엔 사람이 거의 없다. 평균 컵라면 하나를 먹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한 사람을 볼 수 있는 꼴이다.

 

 

여기도 관광나이트가 있었다.

 

 

장흥의 삼합은......쇠고기, 가리비, 표고버섯이란다......내가 먹은 최고의 삼합이다. 다른 삼합은 좋아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먹어볼 엄두가 안난다.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0) 2017.05.07
관산에서  (0) 2017.05.07
파주 평화누리 공원  (0) 2017.03.01
남한산성의 가을  (0) 2016.10.29
고양시 중남미문화원  (0)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