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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 - 독일의 뉘른베르크 5일간 머물렀던 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히틀러가 집권하며 3번이나 전당대회를 했고,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도 벌인 곳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로 2차 세계 대전중 엄청난 폭격을 받게 되고 전후에 미군이 점령하여 이곳에서 전범들의 재판이 열리기도 한 곳으로 유명하다. 전범 재판소는 지금도 보존되고 있으며 재판도 열리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고 하고, 세계에서 제일 큰 완구 박람회가 개최되며, 독일에서도 소시지가 가장 맛있기로 인정받은 곳이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소시지와 함께 먹는 독일 맥주의 다양한 맛을 보는 것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점일 것이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런 사람들.. 더보기
독일 -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소 뉘른베르크법은 1935년 9월 15일 뉘른베르크 전당대회에서 발표된 나치 독일의 반유대주의 법이다. 이 법이 만들어진 곳.뉘른베르크. 네비를 이용해서 전범재판소가 있는 근처에 차를 주차해 놓고 찾아보기로 하였다. 다행히 한 커플이 지도를 보면서 가다가 우리가 묻자 자신들도 그곳에 .. 더보기
독일 - 뉘른베르크 4 성 옆의 고여있던 물을 이렇게 다른 사람이 눌러주어야 물이 쏟아져 사용할 수 있는 수도. 집사람이 아기를 안은 아빠를 위해.....아빠를 꼭 닮은 아주 귀여웠던 애기.... 자주 오가다 보니 이제 익숙한 도로 빨래방에서 빨래~~ 세탁 한 통 2유로, 건조하는데는 1유로.... 빨래하는 사이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