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 운영하는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은 오이타 현립 미술관을 찾아갔다.
점심을 먹고나면 몸이 나른해진다.
그러니 자동적으로 걸음도 느려졌다.
공원을 만나면 앉아서 마냥 쉬기도 하고 그러다가 가려던 목적지도 잃곤 했다.
- 우리 지금 어디 간다고 했지?













오늘 이동하는 날이라 피곤하다.
미술관을 나와 숙소로 가서 한숨 자고 밤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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