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이 없었던 엊그제 타코야키 사진과 어제 밤풍경 사진이 휴대폰 카메라에 남아 있었다.
타코야키는 비주얼은 좋았는데 최악의 타코야키였고, 이젠 아예 타코야키 자체에 관심이 없어졌다.
여행을 다니며 이 도시 저 도시로 바뀌니 지난 도시에서 묵었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기도 한다.
그때 호텔의 전경이나 복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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