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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모지코에서 오이타로

 

정말 맛이 없었던 엊그제 타코야키 사진과 어제 밤풍경 사진이 휴대폰 카메라에 남아 있었다.

타코야키는 비주얼은 좋았는데 최악의 타코야키였고, 이젠 아예 타코야키 자체에 관심이 없어졌다.

 

 

바다건너 시모노세키 야경

 

 

 

 

 

 

여행을 다니며 이 도시 저 도시로 바뀌니 지난 도시에서 묵었던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기도 한다.

그때 호텔의 전경이나 복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간 식당

 

 

 

새로운 도시 오이타에 도착했다.
오이타역